에어컨 누수 원인 2가지! 셀프수리로 마루를 구하자

에어컨 누수 원인 2가지! 셀프수리로 마루를 구하자

 

안녕하세요. 두잇파파 입니다.

장마철이 끝나고 갑작스런 국지성 호우가 아닌 폭우가 내리더니 언제 그랬냐는듯

펄펄 끓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에어컨을 안틀고는 버티기 어려운 온도로 폭염이 예고되어 있는데요,

나머지 8월달은 30도 이상의 온도로 미리미리 점검하시고 폭염에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스탠드 에어컨 누수원인과 해결 방법에 대해 설명해 드리려 합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천안, 아산 지역의 보일러와 에어컨 업체와의 협업으로

자가진단 및 수리정보 교체문의 등 다양한 상담을 해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해가 안가시는 분들은 오픈톡방에서 문의주세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참여하기 

 

 

1. 에어컨 호스 막힘 – 에어컨 누수

 

일차적으로 에어컨에서 누수가 된다는것은 다행이도 에어컨 가스는 충분하다는 소식입니다.

더위는 해결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여름 전기세 폭탄! 최소20% 절약하는 에어컨 관리 방법 5가지’ 를 함께 보시면,

에어컨이 시원해지는 이유, 물이 생성되는 이유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해놓았습니다.

에어컨 호스가 막히는 다양한 원인중 환경에 따라 다른 이유가 있는데요,

첫번째 막힘증상의 원인으로, 풀이 많은 저층이나 시골 같은경우 에어컨 호스 끝부분으로 벌레나 동물이 여름 이후에

쓰지않는 동안 낙엽이나 여러 물건을 가지고 들어와서 집을 짓고 살다가 죽어버립니다.

그렇게되면 에어컨에서 나온 응축수가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드레인판에 가득차서 밑으로 누수가 됩니다.

보통 이런경우는 에어컨을 분해하여 입이나 고압가스로 불어서 뚫어주는데요, 이부분은 막힌 위치와

막힌 정도에 따라 셀프수리가 가능할 수도 불가능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경우는 예방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요, 예방법은 집에 있는 양파망이나 면포 같은 것으로 물이 나가는 끝부분에

장착을 해주면 가장 완벽한 예방이됩니다.

두번째 막힘증상의 원인으로는, 매립배관에 꽂아주는 배수호스의 누수증상인데요.

실내환경이나 건축당시 매립배수관 환경에 따라 응축수에 포함된 먼지 다른 성분들에 의해 물때가 형성이 되서

심한곳은 누런 콧물이나 혹은 가래같은 물때가 형성이되서 배관을 막는 경우 입니다.

매립 배관은 보통 우수관이나 별도 하수관에 연결이 되어있는데

배수 구간이 길기 때문에 물때가 형성되기 좋은 환경입니다.

이부분은 예방보다는 막힌 후 뚫어주는 방법말고는 예방법이 따로 없습니다.

강화마루 시공이 많이 되어있으니 한번씩 에어컨 주변에 물이 나오는지 확인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2. 에어컨 호스 구배 – 에어컨 누수

 

두번째 누수원인은 에어컨 호스 구배 문제입니다.

보통 소비자들이 에어컨을 움직여서 원인을 만드는 부분 보다는 , 설치당시의 오설치로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매립 배관같은 아파트에서 많이 발생하는데요,

에어컨 배관이 나가는 구멍이 매립함쪽 매립 배수구보다 낮으면 발생되는 유트랩 현상이 이유가 됩니다.

세면대나 싱크대를 보시면, 냄새역류 방지를 위해서 U자형으로 트랩이 형성되어있는데, 에어컨의 경우

수도나 고압 세척기 처럼 수압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처음엔 잘 내려가다가 차후에는 유트랩에서 물이 고여

위로 차츰 차츰 차올라 역류하는 현상입니다.

수리 방법은 배수 호스의 U트랩을 제거하여 비스듬히 경사를 타고 흘러 내려갈 수 있게끔 정형을 해주어야 합니다.

환경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매립배관과 에어컨배관의 위치를 자세히 관찰하시고 작업 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에어컨 누수 중 가장 큰 원인 2가지를 살펴보았는데요,

남은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물도 많이 드시고 누수피해도 미리미리 예방하시고

건강한 여름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