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에어컨 E180 에러코드 자가진단 방법, 삼성 에어컨 AS
안녕하세요, 두잇파파 입니다.
오늘은 꼭 더워지는 날 고장나는 에어컨 에러코드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E180 에러코드에 대해서 알아 볼텐데요.
자가 점검이 가능하면 삼성에서 최근 출장비가 인상되어 22,000원을 절약 할 수 있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삼성 에어컨 기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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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아산 지역의 보일러와 에어컨 업체와의 협업으로
자가진단 및 수리정보 교체문의 등 다양한 상담을 해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해가 안가시는 분들은 오픈톡방에서 문의주세요~
1. 삼성 에어컨 E180 에러코드
E180 에러코드는 ‘공조기 전동변 밸브 작동 이상’ 이라는 에러입니다.
이 에러코드는 보통 실외기에서 발생하며
냉매의 흐름을 조절하는 전동변이라는 부품의
이상이 있을때 발생하는 에러이며,
냉매가 부족하거나 부족 혹은 막히는 경우에도
발생할수 있습니다.
진단방법을 알아볼까요?
2. 삼성 에어컨 E180 에러코드, 진단방법
첫번째로 E180 에러의 진단 방법은
기본적으로 실외기 뚜껑을 열어본 뒤에 점검할 수 있습니다.
실외기 회로에는 고압의 전압 및 전류가 흐를 수 있고
모터가 돌고 있을 수 있으므로 항시 에어컨에 멈춰있거나
실외기 전원을 제거한 뒤에 작업을 진행합니다.
실외기 커버를 열고난 뒤 회로 기판 고정부를
들어 아래와 같은 전동변을 찾아줍니다.
보통 전동변은 밑의 모양으로 생겼습니다.
일차적으로 리셋이 가장 편한 방법이나
에러가 발생하면 전동변 에러의 경우
일정시간 가동 후 소음이 발생하거나
시원한 바람이 덜 나오거나 아예 안나오다가 멈춰버립니다.
보통 전동변 에러의 경우
실외기 전원을 차단한 뒤 다시 연결해주는
기본적인 리셋으로 해결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외기 리셋을 하게 되면
전동변이 풀렸다 다시 감기는 리셋 작업을 진행합니다.
‘드드득’ 혹은 ‘득득득득’ 소리가 발생하며 초기화 작업이 진행됩니다.
리셋만으로 간단하게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리셋으로 해결이 되지 않을때는 뭉뚝한 무게있는 물건으로
해당 전동변 위쪽을 적당한 힘으로 내려쳐 줍니다.
전동변 내부의 얇은 미세 침이 끼여있거나 배관 내부의
이물 및 수분 응결로 전동변이 막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얗게 얼어있는 경우가 있을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막혀있다가 뚤리면 ‘슈우욱’ 혹은 ‘슈슈슈슈슉’ 등의 소리가
나며 하얗게 얼어있던 전동변이 녹는경우가 있습니다.
많이 볼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더러 막히거나 끼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리셋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리셋을 3~4번 정도 진행해보는것이 좋습니다.
리셋과 위의 방법 외에는 내,외부 회로 불량이거나
전동변 자체 고장 및 EEV밸브 고장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는 제조사 a/s를 받으셔야 합니다.
3. 마무리하며
E180번 에러는 앞서 말씀드렸던 진단방법이 있으나
기본적으로 리셋 점검으로 다가가는것이 가장 안접합니다.
냉매 막힘 및 끼임 제외하고는 메인 회로고장이나
부품이상인 경우에는 리셋을 하여도 일시적으로 돌아온뒤
동일한 증상이 계속되니 a/s를 받으셔야 합니다.
냉매부족과 실외기 부품이상을 제외한
실내기 부품 불량과 같은 요인들은 리셋으로 직접 점검이 가능합니다.
단순한 점검으로 22,000원을 절약 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은 계절 가전이면서 필수 가전입니다.
더워지기전 사전점검을 받아보시고, 수리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더워지기 시작하면 A/S도 급격하게 바빠집니다.
미리미리 예방하고 준비하기를 바랍니다.
지구온난화로 날씨가 뒤죽박죽입니다.
나머지 계절은 맑고 청명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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