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에어컨 E177 에러코드 자가진단 방법, 삼성 에어컨 AS
안녕하세요, 두잇파파 입니다.
오늘은 꼭 더워지는 날 고장나는 에어컨 에러코드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E177 에러코드에 대해서 알아 볼텐데요.
자가 점검이 가능하면 삼성에서 최근 출장비가 인상되어 22,000원을 절약 할 수 있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삼성 에어컨 기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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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아산 지역의 보일러와 에어컨 업체와의 협업으로
자가진단 및 수리정보 교체문의 등 다양한 상담을 해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해가 안가시는 분들은 오픈톡방에서 문의주세요~
1. 삼성 에어컨 E177 에러코드
E177 에러코드는 ‘시스템 에어컨 열교환기 온도센서 측정 이상’ 이라는 에러입니다.
이 에러코드는 보통 실내기에서 발생하며
노후된 에어컨이나 에어컨 세척 후 오조립으로 인한
고장으로 많이 발생하는 에러입니다.
노후 에어컨은 센서 측정부 부식이나 이물로 인해 고장이 나며
세척 받은 후 회로에 물이 들어가거나 센서를 잘못 끼우거나
설삽입 하거나 강제 조립으로 와이어가 끼어 끈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진단방법을 알아볼까요?
2. 삼성 에어컨 E177 에러코드, 진단방법
첫번째로 E177 에러의 진단 방법은후
기본적으로 온도센서 에러의 경우 에어컨의 회로부 까지는
분해 및 조립을 할 줄 아셔야 점검이 가능합니다.
제조사와 모델별 제품은 분해조립이 상이하니 유튜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실내기 온도센서는 밑의 모양으로 생겼습니다.
일차적으로 리셋이 가장 편한 방법이나
에러가 발생하면 온도센서에러의 경우 사라지지 않고
모든 에어컨 관련 작동이 멈춰버립니다.
스탠드 에어컨의 경우 하단부에 PCB(회로)가 있을 경우가 많으며
회로부에서 TEMP 혹은 THERMISTOR 이 적혀있는 부위에 커넥터가
올바른 색으로 삽입이 되어있는지 확인합니다.
그리고 한번씩 꼭 눌러줍니다.
에어컨 세척 후 오조립으로 설삽입 되어있는경우가 있습니다.
세척 후에 본격적으로 사용해야할 계절에 온도센서 에러는 아무 작동도
되지 않는 아주 치명적인 에러입니다.
설삽입과 오삽입의경우 글씨와 색깔확인, 덜 끼워짐만 확인하여도
간단하게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리셋과 위의 방법 외에는 내,외부 회로 불량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는 제조사 a/s를 받으셔야 합니다.
3. 마무리하며
E177번 에러는 앞서 말씀드렸던 진단방법이 있으나
기본적으로 리셋 점검으로 다가가는것이 가장 빠릅니다.
센서 오,설 삽입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메인 회로고장이나
와이어가 끊어 졌을 경우에는 리셋을 하여도 일시적으로 돌아온뒤
동일한 증상이 계속되니 a/s를 받으셔야 합니다.
냉매부족과 실외기 부품이상을 제외한
실내기 부품 불량과 같은 요인들은 리셋으로 직접 점검이 가능합니다.
단순한 점검으로 22,000원을 절약 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은 계절 가전이면서 필수 가전입니다.
더워지기전 사전점검을 받아보시고, 수리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더워지기 시작하면 A/S도 급격하게 바빠집니다.
미리미리 예방하고 준비하기를 바랍니다.
지구온난화로 날씨가 뒤죽박죽입니다.
나머지 계절은 맑고 청명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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