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냉장고 에러코드 점검, 삼성 뚜껑식편
안녕하세요, 두잇파파 입니다.
하늘에 구멍이 뚤린듯이 쏟아붙고 있습니다.
여름이 막바지라는 소리겠지요?
여름철이 마무리되고 선선한 날씨가 다가오면 김치냉장고 접수건이 많아지곤 하는데요.
우리나라의 한해 농사의 마무리 ‘김장’이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김장은 재산처럼 여겨질 정도로 식량의 중요한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해먹을 김치를 담구는 일이기때문인데요.
요즘은 김장을 하지 않으시고 구매해서 드시는 집도 많아 지고 있지만
구매한 김치도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올바른 온도로 보관 및 저장하는게 중요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김치를 먹지 않는이상 김치냉장고는 필수가전으로 통용됩니다.
깜박 놓치면 1년농사를 망치는 김치냉장고 에러코드 함께 보실까요?
천안, 아산 지역의 보일러와 에어컨 업체와의 협업으로
자가진단 및 수리정보 교체문의 등 다양한 상담을 해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해가 안가시는 분들은 오픈톡방에서 문의주세요~
목차
Toggle1. 김치냉장고 에러코드 종류 (뚜껑식)
LO : 좌실 고내 온도가 설정온도까지 16시간 이내에 도달되지 않을때
RO : 우실 고내 온도가 설정온도까지 16시간 이내에 도달되지 않을때
LL : 좌실 온도센서 단선(감지안됨)
RR : 우실 온도센서 단선(감지안됨)
| LO | 좌실 고내 온도가 설정온도까지 16시간 이내에 도달되지 않을때 |
| RO | 우실 고내 온도가 설정온도까지 16시간 이내에 도달되지 않을때 |
| LL | 좌실 온도센서 단선(감지안됨) |
| RR | 우실 온도센서 단선(감지안됨) |
LO 과 RO는 센서불량으로 온도감지가 안되어 약냉상태로 김치가 쉬거나 빨리 익거나
반대로 냉동 설정이 아닌데도 꽝꽝 어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간혹가다 LO 와 RO 혹은 LL 과 RR 이 동시에 점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동시에 점멸하는 경우는 양쪽다 온도도달이 안된다는 조건입니다.
콤프레셔 고장, 내상 냉매 누설, 콤프레셔 릴레이 고장, 회로 고장 등 여러 문제들이 있습니다.
2. 김치냉장고 에러코드 조치방법
1588-3366에 서비스 문의를 하시면 전원을 뺏다가 꼽는 방법(리셋)으로 대부분이 안내를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에러중에 리셋으로 해결되는 에러는 거의 없습니다.
다만 리셋을 하게되면 에러코드까지 리셋되기 때문에 기능적인 이상은 있으나 디스플레이는
정상표기로 보입니다. 이때부터 다시 16시간을 감지하여 에러를 띄웁니다.
한해 농사 김치인 만큼 리셋으로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
빠른 A/S 접수로 수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3. 수리비용
보통 온도센서는 한쪽식 고장나는데 올해 8월기준
온도센서 교체시 출장비 포함 61,000원이 발생합니다.
콤프레셔 릴레이 같은경우는 70,000원정도 발생합니다.
이 외의 PCB(회로)는 10만원~12만원 정도로 발생합니다.
콤프레셔같은 경우는 20~30만원 정도 발생합니다.
권장사용기간 7년이 넘어가는 제품은 콤프레셔 교체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비용대비 고장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조금 더 투자하면 새제품을 살 수 있어요.
노후되가는 제품들은 내상누설이 일어날 확률이 높습니다.
‘냉장고 관리방법’ 과 동일하게
김치냉장고도 관리하면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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